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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6년 10월 12일 - 장마감 분석'
description: '코스피는 오후 6475선 반등을 반납하고 6384.24로 마감했다. 코스닥 850 이탈과 반도체 동반 약세, 금융투자 제외 기관의 매도 전환을 감안해 방어 우위를 유지하되 연기금 매수·일부 시장 폭 개선은 구분해 평가한다.'
tags: [장마감,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수급, 환율]
image: 'mbe_bg.png'
published: '2026-10-12'
author: '장세 분석'
summary:
  - '코스피는 6384.24로 3.65% 하락, 코스닥은 849.19로 4.83% 하락했다. 오후 반등이 실패했고 삼성전자는 저점권, SK하이닉스는 당일 저가로 마감했다.'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는 2조원을 넘었다. 금융투자·연기금 매수에도 투신·사모펀드 매도로 비금융 기관 방어가 무너졌고, 코스닥도 기관 매도가 확대됐다.'
  - '원화 강세만으로 주식 수급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음 장은 6400~6417 복구와 6475~6514 회복의 질, 반도체 동조 및 실제 매수 주체를 우선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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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12일 - 장마감 분석

## 한 줄 결론

**환율 하락과 미국 선물의 소폭 강세에도 국내 매수 공백이 더 컸다. 오후 반등을 지키지 못한 코스피와 850을 내준 코스닥, 반도체 동반 약세를 감안하면 다음 장도 방어 우위다. 낙폭보다 중요한 것은 금융투자 밖의 기관 매수와 주도주 회복이 함께 돌아오는지다.**

오늘은 새로운 글로벌 충격 하나로 설명하기보다, 휴장 중 반도체 불안이 국내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수급과 가격이 함께 약해진 장이었다. 원화 강세는 거시적 완충이었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를 멈추지 못했다. 코스피는 오후에 다시 반등했으나 오전의 중간 반등 고점에도 못 미쳤고, 코스닥의 약세는 반도체 밖 성장주까지 넓었다.

그렇다고 모든 항목이 같은 속도로 악화된 것은 아니다. 코스피 연기금은 순매수로 돌아섰고,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는 정오보다 줄었다. 코스피 상승 종목 수도 소폭 늘었다. **이런 부분 개선을 인정하되 종가 회복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더 무겁게 평가한다.**

*국내 가격은 10월 12일 15:30 KRX 정규장 종가, 전일 대비는 10월 8일 정규장 기준이다. 수급은 KB증권 16:21 관찰값이며 장후 가격·해외 지표는 별도 시각을 표시했다. 장중 시각은 분 단위 이력에 따른 근사치다.*

## 전체 장중 경로 — 두 번의 반등, 낮아진 상단

### 코스피: 오전 6514, 오후 6475에서 막힌 뒤 6400 아래

코스피는 **6578.17, 0.72% 하락**으로 출발했다. 09:22 무렵 **6589.69**까지 반등했지만 전일 종가 6625.93이나 6600에 닿지 못했다. 10:25 무렵 **6417.13**까지 급락한 뒤 10:58께 **6514.05**를 회복했으나, 6500을 지지선으로 바꾸지 못했다.

정오 이후에도 반등 기회는 있었다. **12:30 6452.17 → 13:01 무렵 6413.53 → 13:57 무렵 6475.62**로 회복했다. 다만 오전 반등 고점보다 낮았고, 오후 2시 이후 다시 밀려 **14:45 무렵 6368.49**의 당일 저점을 기록했다.

15:20에는 **6394.26**, 최종 종가는 **6384.24**였다. 마지막 변화는 종가 형성 과정으로, 장후의 새로운 하락으로 볼 일이 아니다. 고점 대비 종가 하락률은 **3.12%**, 저점에서 종가까지 회복은 **0.25%**에 그쳤다. 일방 하락은 아니었지만, 두 차례 반등 모두 지속되지 못한 **반등 실패형 저점권 마감**이다.

### 코스닥: 860선 일시 회복도 반납, 850 아래 저점권

코스닥은 **885.53, 0.76% 하락**으로 출발해 09:05 무렵 **891.79**까지 올랐다. 전일 종가 892.27을 넘지 못한 뒤 오전 내내 하락했고 **12:30 855.97**까지 내려왔다.

오후에는 12:54 무렵 **852.87**에서 13:37 무렵 **860.25**까지 되돌렸지만, 오전 분석의 더 높은 복구 관문인 864~865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14:45 무렵 **849.07**로 저점을 낮췄고 **849.19**로 마감했다. 오전의 ‘855 부근 저점권’이 오후에는 ‘850 아래 저점권’으로 바뀌었다.

| 지표 | 시가 | 당일 고가 | 당일 저가 | 정규장 종가 | 전일 대비 |
|---|---:|---:|---:|---:|---:|
| KOSPI | 6578.17 | 6589.69 | 6368.49 | **6384.24** | **-3.65%** |
| KOSDAQ | 885.53 | 891.79 | 849.07 | **849.19** | **-4.83%** |
| KOSPI200 | 1036.16 | 1039.33 | 1002.35 | **1004.92** | **-3.79%** |

[코스피 시세·시간별 이력](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PI/price) · [코스닥 시세·시간별 이력](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DAQ/price) · [국내 마감 보도](https://www.viva100.com/article/20261012501034)

## 주요 환율·금리·선물·유가 — 완충은 있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 항목 | 확인값 | 기준 시각·의미 |
|---|---:|---|
| 원/달러 서울 주간 종가 | **1335.1원** | 10월 12일 15:30, 국내 마감 보도 기준 |
| 원/달러 국제 참고 시세 | **1332.05원** | 16:30, 서울 주간 종가와 다른 시장·시점 |
|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 **5.242%** | 미국 10월 9일 17:01 EDT의 직전 거래일 참고값 |
| KOSPI200 선물 2026년 12월물 | **1008.25 / -3.82%** | 16:31 장후 조회, 같은 계약의 직전 기준 1048.25 대비 |
| 나스닥100 선물 2026년 12월물 | **31178.75 / +0.23%** | 16:20, 약 10분 지연 참고 |
| S&P500 선물 2026년 12월물 | **7877.75 / +0.23%** | 16:20, 약 10분 지연 참고 |
| WTI 2026년 11월물 | **91.26달러 / -0.64%** | 16:20, 직전 정산 91.85달러 대비·지연 참고 |

원화 강세와 국내 주식 약세가 공존했다. 환율 하락은 수입 비용과 달러 조달 부담을 낮출 수 있지만, 외국인 주식 매수를 자동으로 뜻하지 않는다. 서울 환율의 전일 대비 변화는 보도별 비교 기준 차이를 고려해 표에서 생략하고 당일 주간 종가만 제시했다.

유가의 하루 경로도 구분해야 한다. WTI는 장전 **92.58달러 → 정오 89.96달러 → 16:20 91.26달러**였다. 정오보다 1.30달러 반등해 오전의 비용 완충은 일부 약해졌지만, 직전 정산과 장전 수준보다는 낮았다. 따라서 ‘유가가 종일 급등해서 국내 증시가 무너졌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미국 10년 금리는 높은 절대 수준의 부담이지만 위 수치는 오늘 한국장 오후의 새 금리 상승을 입증하지 않는다.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정상 거래, 현금 채권시장은 콜럼버스데이 휴장 권고일**이다. 금리 정체와 위험 완화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국내 선물 장후 조회값은 새 체결을 의미하지 않으며, 현물 종가와 시간이 달라 동시점 베이시스로 계산하지 않았다. 선물 가격 하락만으로 외국인 선물 매도나 옵션 포지션을 확정할 수도 없다. 오늘 밤 세션의 야간선물 방향은 아직 이 표에 반영하지 않았다.

[서울 환율 마감](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837) · [원/달러 국제 시세](https://finance.yahoo.com/quote/KRW=X/) · [미국 10년물](https://www.cnbc.com/quotes/US10Y) · [나스닥100 선물](https://finance.yahoo.com/quote/NQ=F/) · [WTI](https://finance.yahoo.com/quote/CL=F/)

## 수급 — 금융투자 매수 뒤에 가려진 투신·사모펀드 매도

다음은 **KB증권의 당일 누적 순매수 관찰값**, 단위는 억원이다. 정오와 마감 후 관찰을 나란히 제시한다. 장후 정정 가능성이 있는 잠정 집계이며, 다른 공급자 수치와 합산하지 않았다. 금융투자 제외 기관은 기관계에서 금융투자를 뺀 값이다.

| 투자자 | 코스피 12:30 | 코스피 16:21 | 코스닥 12:30 | 코스닥 16:21 |
|---|---:|---:|---:|---:|
| 외국인 | -10045 | **-20135** | -1140 | **-250** |
| 기관계 | -381 | **-1237** | -951 | **-2229** |
| 금융투자 | -458 | **+4166** | -184 | -117 |
| 금융투자 제외 기관 | **+77** | **-5403** | **-767** | **-2112** |
| 투신 | +570 | **-3283** | -690 | **-2100** |
| 사모펀드 | -928 | **-5064** | -136 | -323 |
| 보험 | +543 | +1331 | +25 | +34 |
| 연기금 등 | -142 | **+1451** | +53 | +301 |
| 개인 | +6595 | +14753 | +2136 | +2470 |
| 기타법인 | +3830 | +6619 | -46 | +10 |

코스피 외국인·기관 합산 순매도는 **2조1372억원**이다. 기관 총액만 보면 매도가 제한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금융투자의 4166억원 매수와 달리 투신·사모펀드는 큰 폭의 매도였다. 정오에 남겨둔 금융투자 제외 기관의 소폭 방어는 마감 관찰에서 사라졌다. **만기 이후 금융투자 매도가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추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

다만 연기금의 매수 전환과 보험의 매수 확대는 분명한 반대 증거다. 이를 무시하고 모든 기관이 이탈했다고 표현하면 부정확하다. 개인·기타법인도 물량을 흡수했지만, 반도체와 지수가 시가를 회복하지 못해 매수의 가격 방어력은 부족했다. 기타법인 매수를 전부 자사주 매입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매도가 정오보다 줄었지만 기관, 특히 투신 매도가 커졌다. 외국인·기관 합산은 **2479억원 순매도**다. 외국인의 매도 축소가 기관 이탈을 상쇄하지 못한 만큼 ‘외국인이 돌아오므로 코스닥이 먼저 회복한다’는 결론도 아직 이르다.

수급 표는 시장 전체의 집계이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개별 종목의 매매 내역이 아니다. 다음 장에는 시장 수급과 각 종목의 실제 회복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KB증권 투자자별 동향](https://m.kbsec.com/go.able?gubun=0&linkcd=s050400010000)

## 업종 확산 — 일부 개선과 광범위한 약세가 공존

| 시장 | 정오 상승 / 하락 | 마감 상승 | 마감 보합 | 마감 하락 |
|---|---|---:|---:|---:|
| 코스피 | 156 / 743 | **166** | 32 | **720** |
| 코스닥 | 207 / 1462 | **223** | 45 | **1465** |

국내 지수 화면의 등락종목 표시 기준이다. 별도 괄호로 표시된 상한가·하한가는 코스피 1·0개, 코스닥 5·1개다. 코스피는 정오보다 상승 종목이 늘고 하락 종목이 줄었지만, 여전히 하락이 압도적이다. 코스닥은 상승 종목도 늘었으나 하락 종목이 줄지 않았다. 지수 낙폭 확대와 시장 폭의 작은 개선을 동시에 기록하는 편이 정확하다.

정규장 종료 직전인 **15:19 업종 참고값**은 해운 **+4.89%**, 반도체·반도체장비 **-4.00%**, 기계 **-7.16%**, 전기장비 **-6.78%**였다. 반도체는 상승 11개에 하락 158개, 기계는 상승 6개에 하락 94개로 매도가 넓었다. 장비·소재나 로봇으로 자금이 건강하게 순환했다고 보기 어렵다.

16:21 후속 업종 집계에서도 해운 **+4.86%**, 손해보험 **+1.29%**의 상대강도는 남았다. 다만 이 값에는 정규장 이후 변화가 포함될 수 있어 정확한 15:30 업종 종가와 구분한다. 해운·보험의 선방은 검토할 만하지만, 시장 전체 위험선호 회복을 뜻하지는 않는다.

[코스피 시장 폭](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PI/price) · [코스닥 시장 폭](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DAQ/price)

## 핵심 뉴스와 시장 영향

### 1. AI 수익화 우려와 실적 증가율 경계가 반도체 매수 공백으로 연결

한국경제는 휴장 기간 커진 OpenAI 매출 논란과 실적 시즌 경계가 반도체·성장주 심리를 눌렀다고 보도했다. 중요한 쟁점은 실적의 절대 규모뿐 아니라 **이미 높아진 기대를 넘어설 수 있는지, 이익 증가 속도가 유지되는지**다.

서로 다른 정의의 연환산 매출·파트너 매출을 동일한 확정 실적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이 논란이 국내 HBM 주문 취소나 메모리 수요 붕괴를 입증한 것도 아니다. 다만 높은 기대가 반영된 주식에서는 불확실성만으로도 적용 가치평가가 낮아질 수 있으며, 오늘 외국인 매도와 투톱 약세는 단기적으로 그 부담이 우세했음을 보여준다.

관련 기사 링크: [한국경제 — 코스피 6400선 이탈과 AI·실적 경계](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1264236)

### 2. 중국 메모리 경쟁 우려 — 보도된 계획과 실제 시장 잠식은 다르다

연합인포맥스는 CXMT의 서버용 DDR5 진출 계획에 관한 소식, OpenAI 논란, 만기 이후 수급 불안을 국내 약세 배경으로 제시했다. 이는 **경쟁 심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설명하는 보도**이지, 제품 성능·고객 인증·양산 물량과 국내 기업 점유율 하락이 모두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장기적으로는 범용 메모리 공급 확대와 HBM의 기술·고객 인증 장벽을 나누어 봐야 한다. 단기에는 이런 우려가 실제 매도와 가격 실패를 동반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반대로 향후 고객·수익성 자료가 우려를 반박하고 투톱이 동반 회복하면 오늘의 약세를 산업 전체의 구조적 붕괴로 확대할 이유도 줄어든다.

관련 기사 링크: [연합인포맥스 — 반도체 불안과 국내 수급 압력](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8736)

### 3. 대외 부담 완화에도 국내 주도주가 반응하지 못했다

브릿지경제는 유가·미국 금리 상승세가 진정됐음에도 국내 상승 동력 부족과 AI 투자심리 부진으로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정규장 종가는 삼성전자 **250500원**, SK하이닉스 **1605000원**으로 확인된다.

이 대목은 다음 장에도 중요하다. 유가 하락이나 미국 선물 상승이 이어지더라도 국내 외국인 매도, 투신·사모펀드 매도와 반도체 회복 실패가 그대로면 외부 호재의 효과는 제한적이다. 반대로 외부 안정에 실제 국내 매수 교대까지 붙으면 기술적 반등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관련 기사 링크: [브릿지경제 — 대외 완충에도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https://www.viva100.com/article/20261012501034)

## 장전·오전 판단과 실제 마감의 차이

[장전 프리뷰](/문서/투자/장세%20분석/2026-10-12-장전-프리뷰)와 [오전 장세 분석](/문서/투자/장세%20분석/2026-10-12-오전-장세-분석)을 연결하면, 방어적 방향은 유지됐지만 세부 근거는 달라졌다.

| 앞선 판단·확인 조건 | 실제 마감까지의 흐름 | 마감 해석 |
|---|---|---|
| 장전 약세 출발 위험 우위 | 코스피 -0.72%, 코스닥 -0.76% 출발 후 낙폭 확대 | 출발 방향과 방어 판단은 부합 |
| 코스피 6417~6400 이탈·재탈환 실패 경계 | 6417을 잃은 뒤 6475까지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 6384 마감 | 일시 복구는 인정하되 지속 실패가 중요 |
| 코스피 6500~6514와 투톱 동조 회복 시 방어 완화 | 오후 고점 6475.62, 삼성 회복 부진 | 상향 조건 미충족 |
| 코스닥 855~850 방어, 860~865 복구 확인 | 860.25까지 반등 후 849.19 마감 | 첫 관문 도달과 지지 전환은 달랐음 |
| 코스피 비금융 기관 +77억원을 복구 가능성으로 보존 | 마감 관찰 -5403억원, 투신·사모펀드 매도 | 오전의 약한 기관 방어 논거 철회 |
| 삼성 253500원·하이닉스 1605000원 저점 확인 | 삼성은 249500원까지 이탈, 하이닉스는 1605000원 저점 유지·저가 마감 | 두 종목이 모두 저점을 깼다고 해석하면 안 됨 |
| 투톱 시가 회복 동조 필요 | 하이닉스는 오후 1644000원까지 시가 회복 후 반납, 삼성 미동참 | 한 종목 반등만으로 판단 상향하기 어려웠음 |
| 유가·환율 완충과 주식 매수 복귀는 별개 | 환율 하락 지속, WTI는 정오보다 반등하나 장전보다 낮음 | 유가 급등보다 국내 매수 공백 설명이 우선 |

한국 휴장 중 발생한 미국 10월 8~9일의 반도체 약세와 삼성전자 10월 8일 잠정실적은 이제 국내에서 소화한 재료다. 이를 내일 개장의 새로운 충격이나 새 호재로 다시 더하지 않는다. 다음 장에는 **오늘 밤 미국의 새 가격 발견, 후속 기업·정책 뉴스, 실제 국내 수급**이 필요하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교 — 하이닉스의 반등 탄력도 종가에는 남지 않았다

| 구분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
| KRX 시가 | 260000원 | 1640000원 |
| 정규장 고가 / 저가 | 262500원 / 249500원 | 1653000원 / 1605000원 |
| 정규장 종가 | **250500원 / -4.39%** | **1605000원 / -4.52%** |
| 오전 특징 | 전일 종가 일시 상회 후 반납, 259000원 반등도 실패 | 1605000원 저점에서 반등, 시가 일시 회복 |
| 오후 특징 | 253500원 오전 저점 이탈, 249500원까지 하락 | 13:57 무렵 1644000원까지 회복했으나 종가에 모두 반납 |
| 가까운 회복 관문 | **253500~254000원 → 256000원** | **1626000~1629000원 → 1640000~1644000원** |
| 더 강한 회복 조건 | 258000~260000원 회복·유지 | 1653000원, 이후 전일 종가 1681000원 |
| 하방 확인 | 249500원 재이탈 후 복구 실패 | 1605000원 재이탈 후 복구 실패 |

공통 부담은 미국 반도체 심리, AI 투자 수익화 논란, 국내 매도 압력이다. 차이는 회복 경로다. 삼성은 오전 저점을 새로 낮췄고 하이닉스는 오전 저점을 유지했다. 하지만 하이닉스도 시가 재탈환을 지키지 못하고 저가로 끝났으므로, 저점 유지 자체를 상대강도 지속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중기에는 삼성의 사업부별 이익·메모리 경쟁력 확인과 하이닉스의 HBM·AI 메모리 이익 지속성을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산업 전망과 하루의 매매 상태는 별개다.** 호실적이 단기 회복을 보장하지 않고, 하루 급락이 장기 이익 전망의 전면 붕괴를 뜻하지도 않는다.

16:34 국내 시세 화면에는 삼성 251500원·하이닉스 1610000원의 애프터마켓 가격이 표시됐다. 이는 위 15:30 정규장 종가와 별개다. 소폭 되돌림은 있었지만 정규장 종가가 수정된 것도, 시가 회복이 확인된 것도 아니다. 통합 시가·고저가 역시 정규장 비교표에 섞지 않았다.

[삼성전자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5930/price) · [SK하이닉스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0660/price) · [정규장 종가 확인 기사](https://www.viva100.com/article/20261012501034)

## 다음 장 확인 조건과 판단 무효화

### 기본 판단: 방어 유지, 첫 반등과 추세 회복을 구분

첫 관문은 **코스피 6400~6417**, 코스닥 **850~855**의 재탈환이다. 그러나 이 정도만으로는 오늘의 하락 일부를 되돌리는 수준이다. 코스피 **6475 → 6500~6514**, 코스닥 **860~865**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매수 주체와 상승 종목 수가 함께 개선돼야 더 높은 평가가 가능하다. 이 수치들은 확인 구간이지 확정 목표나 상·하단이 아니다.

### 방어 판단을 낮출 조건

- 코스피가 **6475를 넘어 6500~6514를 회복·지지**하고 외국인 매도 둔화와 금융투자 제외 기관의 개선이 동반된다.
- 삼성 **253500~256000원**, 하이닉스 **1626000~1644000원**의 회복이 동조하고, 되밀릴 때도 첫 회복 구간을 지킨다.
- 코스닥 **860~865** 회복과 기관 매도 축소, 양 시장 상승 종목 확대가 함께 나타난다.

이 조합이면 방어 우위에서 기술적 복구 가능성 우위로 판단을 높인다. 연기금 매수만 지속되거나 하이닉스만 반등하는 경우에는 상향 폭을 제한한다.

### 하방 위험을 높일 조건

- 코스피 **6368.49**, KOSPI200 **1002.35~1000**을 잃은 뒤 재탈환에 실패한다.
- 삼성 **249500원**, 하이닉스 **1605000원** 이탈과 외국인·비금융 기관 매도 확대가 겹친다.
- 코스닥 **849.07~850**을 복구하지 못하고 기관 매도·하락 종목 우세가 이어진다.

원/달러가 다시 **1340원 위**, WTI가 **92달러 위**로 올라서면 외부 완충도 약해진다. 반대로 두 지표가 안정적이어도 국내 가격·수급이 약하면 자동 반등의 근거로 삼지 않는다.

미국 주식시장은 오늘 밤 정상 거래한다. BLS 공식 일정의 **10월 14일 CPI**도 다음 장 이후 중요한 변수다. 아직 나오지 않은 물가 결과를 오늘 급락의 확정 원인으로 소급하지 않고, 발표 전 기대와 포지션 부담으로 구분한다.

[NYSE 공식 거래일](https://www.nyse.com/markets/hours-calendars) · [SIFMA 채권시장 일정](https://www.sifma.org/resources/general/holiday-schedule/) · [BLS 10월 발표 일정](https://www.bls.gov/schedule/2026/10_sched.htm)

## 대응 톤

**단기는 방어, 반등은 동조와 수급을 확인한 뒤 선별적으로 평가하는 쪽이 우위다.** 해운·보험의 상대강도는 별도 검토 대상이지만, 이를 근거로 반도체·로봇·장비까지 위험선호 회복을 확장할 단계는 아니다. 오늘의 핵심 실패는 반등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반등을 유지할 수요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중기에는 실적의 절대 규모보다 다음 분기 이익 추정, 메모리 공급·수요의 균형, AI 투자 수익화와 고객 수요를 함께 봐야 한다. 단기 가격 실패를 무시한 장기 낙관도, 하루 하락을 근거로 한 산업 붕괴론도 피할 필요가 있다.

레버리지·인버스는 포지션 크기와 손실 가능성을 먼저 관리해야 한다. 급락 뒤 반등과 재하락이 반복되면 방향을 일부 맞혀도 일일 재조정·괴리율·왕복 비용 때문에 결과가 나빠질 수 있다. **현금은 회복 증거가 부족할 때 유지할 수 있는 독립적인 선택지다.**

*이 글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조건부 시장 분석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지시나 수익 보장이 아니다.*
